클릭스 테크놀로지는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물리 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를 공개했다고 2일(현지시간) IT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신제품은 499달러에 출시되며, 과거 블랙베리폰 사용 경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조 스마트폰 콘셉트로 설계됐습니다.
사진: 클릭스
물리 키보드 탑재한 메시징 특화 스마트폰
커뮤니케이터는 전면 하단에 물리 쿼티 키보드를 적용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SNS와 게임 앱은 지원하지 않으며, 메시지 중심 사용 환경에 집중한 점이 특징입니다. 메인 스마트폰과 병행 사용하는 보조폰 활용을 전제로 설계됐습니다.
사진: 클릭스
메시징 앱 중심 인터페이스 구성
클릭스는 나이아가라 런처와 협업해 전용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습니다. G메일, 텔레그램, 왓츠앱, 슬랙 등 주요 메시징 앱 사용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을 제공해 키보드 입력 효율을 높였습니다. 불필요한 앱 사용을 제한해 목적성을 강화했습니다.
시그널 라이트 버튼으로 알림 차별화
측면에는 ‘시그널 라이트(Signal Light)’ 버튼을 탑재했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앱에서 메시지가 도착하면 설정한 색상으로 알림을 표시해 시각적 구분이 가능합니다. 화면을 켜지 않아도 알림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 감지 키보드로 조작 범위 확장
물리 키보드는 터치 감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키보드를 활용해 메시지나 웹페이지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키 입력 중심의 사용 경험을 강화해 과거 키보드폰 감성을 유지했습니다.
공식 입장 및 제품 방향성
관계자는 “커뮤니케이터는 메시지와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며, “물리 키보드의 장점을 현대적인 인터페이스와 결합해 새로운 보조폰 사용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0 댓글